향기를 좋아해서 디퓨저를 좋아해요 :)
향으로 공간을 기억하고
추억을 생각해내기도 하고,
개인적으로 향기에 조금 민감해요 :)
향기로 기억을 해내는게 가장 즐겁고
행복한 생활이 아닌가 싶어요
친구네 집에 놀러갔을때 맡았던 향기
좋은 분위기속 스쳤던 더티스프레이 향기 등
오프드 프리미엄 대용량 디퓨저는 300ml 1+1이라 너무 좋다생각했어요
심지어 플라워가든'이라는 이름은
이름을 듣고 꽃집향기인가? 라는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더라구요!
그래서 배송이 올 때까지 설레이는 마음으로
디퓨저를 기다리게 됬어요 ㅎㅎ
넓은 공간도 커버가 될 수 있도록 넉넉한 용량이고
디퓨저 용기디자인 자체가 깔끔하고 예뻐서 실물이 정말
좋구나? 싶게 생각이 든 디퓨저에요 ㅎㅎ
쌀, 고구마 등에서 발표시킨 식물성 에탄올 이라그래서
조금 더 관심이 가던 디퓨저였거든요!
제가 픽한 플라워가든은
블랙커런트, 로즈, 가이악우드로 구성되어있는 향이에요
꽃으로 가득찬 정원에 들어서는 순간 느껴지는 싱그러운 플로럴 향과
저마단 핀 잎사귀의 생기 가득한 풀내음을 느낄 수 있는 향이라고 소개되어있는데
짧게 그냥 꽃집향이에요!
디자인이 깔끔하고 향도 좋고
기분전환에 제격이라 생각해요!
생각보다 향기가 빨리 퍼지고 향긋하니
기분전환하기 너무 좋았어요! :)
디퓨저나 꽃을 좋아하는사람에게
선물로 주기에도 좋을거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:)